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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I Think

주의 은혜에 눈물 흘리며

2005년 08월 04일

어머니의 병세가 더 심해 짐을 보았습니다. 들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어제 일러 주신 말씀데로 어머니에게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아니시고는 그 어느 누구도 당신을 상하게 할 수 없다고,
하나님은 능력있으신 분으로, 사람의 생명을 주관하십니다.
그 분은 당신의 병도 당신의 아픔도 보존케 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 당신의 말씀이 오늘 아침 저에게 주셨습니다.
고난 받을 때, 나의 곁에 계서 일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이 누리길 주님은 바라고 계심을.

이 십자가가 끝이 나면 모든 계획과 역사가 들어 나게 되겠죠.
주님 조금씩 알것 같습니다. 왜 저로 인해 과거의 내가 아닌 말로,
과거의 내가 아닌 입으로 생각으로 당신을 증거하게 하시는지.
그리고 그 증거가 하나님의 때가 되시면, 드러 날 것을.

어제 뉴스에 백두산에 UFO를 본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들 올립니다.
너무나 사람들은 그 사진을 통해 저의 믿음을, 예수님을 부정하고, 조롱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성령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으로 고백한 나의 시인으로,
흘린 어머니의 눈물, 당신의 고통이 하나님의 주관하심임을 깨닫는 믿음과 사실이
UFO를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UFO는 그들과 상관 없으나,
죽음은 그들과 상관있음을 알게 하소서.

지난주 금요 철야 기도때 제가 왜 그런지 모르게, 고백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기도하게 하소서, 성령님의 역사로 주를 만나게 해주소서.
앞으로 다가올 환난에 어찌 버티리이까, 주를 본 영광으로 견디게 하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왜 그런 기도가 있었는지요?

오늘 처제의 기도때 보여 주신 하나님의 영상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요?
요셉의 지혜가 하나님께로 나온 줄 압니다.
저에게도 허락 하여 주옵소서. 아바 아버지의 지혜를 받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꼐서 주신 십자가를 온전히 지고 가는,
다른 어떤 친지, 형제들에게도 나의 십자가를 지우는 일이 없게 하소서.

십자가를 짐은 누구를 탓하거나, 정죄하기위함이 아니요,
오직 아버지의 뜻으로 했고, 아버지의 사랑을 증거하는 일이 되게 하소서.

십자가를 지는 동안 아버지의 놀라운 역사를 그들이 부정하지 않게 하소서.
형제들이 인간된 마음으로, 술잔을 돌리며, 화합하는게 아니라,

십자가 앞에 무릎꿇고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는 화합이 있게 하소서.

저의 십자가에 영광이 아버지의 영광이 되는 것이 자식된 자의 고백임을 받아 주소서.

더 큰 영광이 하늘 나라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끝까지 곁에 계시며 지혜의 말씀으로 위로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