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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I Think

회개의 믿음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그 언덕을 오르는 동안, 그리고 십자가에서 메어 죽으시는 그 순간까지,

우리 인간의 죄는 멈추지를 않습니다. 어린양의 희생에서도 나의 죄, 우리의 죄가 이러할진데, 

지금 내가 다니는 직장, 내가 만나는 사람, 내가 다니는 교회... 

얼마나 많은 죄를 짓는지 차마 다 고백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내 가정에서 짓는 죄가 너무도 많아.... 


 나의 이런 이중적인 모습에 구역질이 납니다. 


이 일을 어찌 할까요? 하니님. 살려 주십시요. 하나님 내 입을 내 손의 죄를 용서하옵소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는 속죄양으로도 이 종의 죄는 멈추지를 않습니다. 


주여 다시 평양에 임하셨던 그 속죄의 성령이 제게도 임하소서. 

용서하옵소서. 


거룩한 금요일에 서서..